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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환율 안정 되찾아 .. 시중금리도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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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가 사상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환율과 시중금리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는 등 증시와 외환.자금시장이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

    4일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무려 30.47포인트(5.96%)나
    오른 542.13을 기록, 8일(거래일기준)만에 540대로 올라섰다.

    이날 상승률은 지난 10월22일(6.08%)에 이어 주식시장이 문을 연 이후
    두번째로 높은 것이며 상승폭은 올들어 두번째다.

    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는 최근 3일동안 71.34 포인트(15.2%)나 급등했다.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동반상승해 7백84개 종목이 오른 가운데 상한가
    종목이 4백12개에 달했다.

    거래량도 6천/백만주에 달해 이틀연속 6천만주를 넘어섰다.

    이날 주가가 폭등한 것은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를 나타내며 포항제철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지수관련 우량주가 무더기로 상한가를 나타내고
    <>기관들이 한전 등 낙폭이 컸던 중저가 대형주를 사들인데다 <>개인들은
    중소형 개별종목을 매수하는 등 투자자별로 분업매수에 나선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이날 매매기준율보다
    2원80전 높은 달러당 9백70원으로 출발했으나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에 밀려
    9백52원까지 떨어졌다가 9백61원에 마감됐다.

    이에따라 5일 적용되는 매매기준율은 이날보다 1원30전 낮은 9백65원90전
    으로 고시된다.

    금융시장에서도 회사채(3년) 유통수익률은 연 12.55%로 전날보다 0.05%
    포인트 떨어졌다.

    <박기호/홍찬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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