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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해설] '복합불황'..주가/부동산값 폭락..경제 장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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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 일본이 겪었던 불황을 일컫는다.

    일본 경제는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찾아온 복합불황으로 오랜기간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

    부동산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대거 끌어다 쓴 대기업이 잇따라
    쓰러지고 부동산가격이 폭락하면서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부실채권을 견디지
    못한 금융기관이 연쇄적으로 파산하는 등 경제전체가 장기적 불황국면에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일본에서는 복합불황의 조짐으로 주가폭락, 수출증가율 감소, 실업률증가,
    부도기업 증가, 금융기관의 부실채권급증 등이 나타났었다.

    한국경제도 최근 종합주가지수 600선이 무너지는 주가폭락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데다 한보 기아 등에 이어 쌍방울 태일정밀 등 중견기업까지 연쇄부도
    위기에 휘말리면서 복합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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