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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 창간33돌] 21세기 준비 : 중남미..멕시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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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최고 명문사립대학인 이탐대학교.

    멕시코 경제정책의 산실로 불리는 이 학교 경제학과장 이그나시오
    트리구에로스 레가레타 교수는 "멕시코 경제의 미래를 속단하기는 힘들지만
    지난 94년과 같은 경제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레가레타 교수는 "당시 멕시코가 겪었던 위기는 개방정책의 후유증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금융통화정책을 잘못 운용했던 것"이라며 "과감한
    개방정책이 멕시코경제를 살리는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일시적인 위기를 맞았다고 개방정책을 포기하면 앞으로 더 나갈수
    있는 기회를 잃는 것"이라며 "시장개방으로 국내 산업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레가레타 교수는 최근 멕시코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한 것과 관련,
    "앞으로 3년간 정치분쟁으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이나 민주화의 진전은
    경제의 질을 좋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나프타가입등으로 인한 경쟁체제는 기업의 경쟁력이 승부를 가를
    것"이라며 "멕시코기업들은 잘해 나갈 것이고 현재 멕시코경제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낙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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