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가이드] '97 업종별 현황과 전망/채용패턴 :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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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방 <평화은행 인력지원부 부장>
[[ 업종전망 ]]
금융 자율화 및 개방화와 금융산업개편 등 최근 금융산업을 둘러싼
외적환경 변화로 인해 앞으로의 금융산업을 둘러싼 외적환경 변화로 인해
앞으로의 금융산업은 각 은행간의 경쟁 뿐만 아니라 은행.증권.보험 및
기타 금융권과의 경쟁으로 경쟁력구조가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그동안 가장 안정적인 직장으로 인식되어 왔던 은행업도 이제는
적자생존의 경쟁논리에 직면한 게 현실이다.
더구나 최근의 경기침체와 더불어 대기업들의 잇따른 부도 등으로 많은
금융기관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맞이하고 있다.
은행권도 예외가 아니어서 많은 은행들이 이들 부도기업으로부터 떠안은
대형부실여신 등으로 인해 그동안의 안정적인 성장기조가 위협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볼때 은행업은 금융의 겸업화와 금융권간 업무영역
상호진출이 진전될 경우 전국적인 점포망이나 조직역량 그리고 고객인지도
등에 있어서 타금융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어 은행업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다 할수 있다.
그리고 호기라는 것은 항상 새로운 기회의 출발점이라고도 할수 있으므로
취업을 앞둔 패기에 찬 젊은이라면 현재보다는 희망이 보이는 미래에
자신의 인생을 승부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21C는 그동안 실물경제의 괄목한 만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은행업이 명실공히 제1금융권으로서 국민경제
발전에 증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 채용동향 ]]
은행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대를 불구하고 최고의 인재들이 몰리는
인기업종으로 금융산업 발전과 함께 앞으로도 그 선호도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고용의 안정성과 높은 급여, 복지수준 및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제공이라는 큰 메리트때문이 아닌가 여겨진다.
은행권 전체의 작년도 신규채용규모는 1,900여명 정도로 추산되지만,
금년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의 영향 등으로 그 규모가 상당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은행들이 신규채용을 전년수준에서 동결하거나 축소할 게획이고,
일부 은행은 아예 채용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다.
채용일정은 평화은행이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원서 교부 및 접수하는
것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은행들이 10월~11월중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 요구되는 인재 ]]
21C 금융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최고의 인적자원확보가 필수적이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필요로 한다.
또 대내외 조직생활에 잘 융화할 수 있는 원만한 품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사람, 그리고 국제화에 대비하여 외국어능력을 비롯한 각종 지적능력과
함께 항상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사람을 선호하고 있다.
[[ 교육 프로그램 ]]
평화은행은 조직발전을 위해 물적요소보다 더 중요한 재산은 인적요소로서
기업의 성패는 "인재 확보"의 정도에 달려 있다고 보고 인재 양성에 소요
되는 예산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경영방침 아래 직원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국제화를 대비하여 금융권 최초로 전직원 해외연수및 전직원 노트북
PC를 지급하였다.
또한 금융전문인력 선발및 국내외 연수 실시, 대학원 진학시 학비 지원,
각종 학원비 지원 등 자기계발에 대한 지원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화은행은 특유의 기업문화인 용광로 문화를 통해 예절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1일자).
[[ 업종전망 ]]
금융 자율화 및 개방화와 금융산업개편 등 최근 금융산업을 둘러싼
외적환경 변화로 인해 앞으로의 금융산업을 둘러싼 외적환경 변화로 인해
앞으로의 금융산업은 각 은행간의 경쟁 뿐만 아니라 은행.증권.보험 및
기타 금융권과의 경쟁으로 경쟁력구조가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그동안 가장 안정적인 직장으로 인식되어 왔던 은행업도 이제는
적자생존의 경쟁논리에 직면한 게 현실이다.
더구나 최근의 경기침체와 더불어 대기업들의 잇따른 부도 등으로 많은
금융기관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맞이하고 있다.
은행권도 예외가 아니어서 많은 은행들이 이들 부도기업으로부터 떠안은
대형부실여신 등으로 인해 그동안의 안정적인 성장기조가 위협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볼때 은행업은 금융의 겸업화와 금융권간 업무영역
상호진출이 진전될 경우 전국적인 점포망이나 조직역량 그리고 고객인지도
등에 있어서 타금융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어 은행업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다 할수 있다.
그리고 호기라는 것은 항상 새로운 기회의 출발점이라고도 할수 있으므로
취업을 앞둔 패기에 찬 젊은이라면 현재보다는 희망이 보이는 미래에
자신의 인생을 승부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21C는 그동안 실물경제의 괄목한 만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은행업이 명실공히 제1금융권으로서 국민경제
발전에 증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 채용동향 ]]
은행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대를 불구하고 최고의 인재들이 몰리는
인기업종으로 금융산업 발전과 함께 앞으로도 그 선호도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고용의 안정성과 높은 급여, 복지수준 및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제공이라는 큰 메리트때문이 아닌가 여겨진다.
은행권 전체의 작년도 신규채용규모는 1,900여명 정도로 추산되지만,
금년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의 영향 등으로 그 규모가 상당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은행들이 신규채용을 전년수준에서 동결하거나 축소할 게획이고,
일부 은행은 아예 채용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다.
채용일정은 평화은행이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원서 교부 및 접수하는
것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은행들이 10월~11월중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 요구되는 인재 ]]
21C 금융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최고의 인적자원확보가 필수적이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필요로 한다.
또 대내외 조직생활에 잘 융화할 수 있는 원만한 품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사람, 그리고 국제화에 대비하여 외국어능력을 비롯한 각종 지적능력과
함께 항상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사람을 선호하고 있다.
[[ 교육 프로그램 ]]
평화은행은 조직발전을 위해 물적요소보다 더 중요한 재산은 인적요소로서
기업의 성패는 "인재 확보"의 정도에 달려 있다고 보고 인재 양성에 소요
되는 예산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경영방침 아래 직원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국제화를 대비하여 금융권 최초로 전직원 해외연수및 전직원 노트북
PC를 지급하였다.
또한 금융전문인력 선발및 국내외 연수 실시, 대학원 진학시 학비 지원,
각종 학원비 지원 등 자기계발에 대한 지원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화은행은 특유의 기업문화인 용광로 문화를 통해 예절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