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세를 보인 14일 서울의 주요 투신사들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날 3대투신은 모두 2백3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3백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투신

<>매수=동해펄프 한라공조 금경 고합

<>매도=쌍용양회 동아건설 대우증권 삼성물산 한라건설

<>대한투신

<>매수=국민은행 주택은행 포철 삼성전자 LG전자

<>매도=고려증권 장기신용은행 대덕전자 동양화학 현대건설

<>국투증권

<>매수=미원 동양화학 대구백화점

<>매도=선경고합 대우중공업 국민은행 대림산업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체결기준으로 3백86억원어치(2백12)를 사들이고
3백13억원어치(2백16)를 팔아 모두 73억원(4)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한전(37) LG반도체(12) 대우증권(11) 상업은행(10.1) 대우(10)

<>매도=한전(33) 외환은행(26) 포스코켐(19) 동아건설(7.4) 현대산업(6.5)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