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의 근로소득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남편과 부인의 월평균 소득은 각각 1백48만6천원,
60만8천원으로 부인의 임금수준이 남편소득에 비해 낮아 대부분의 주부들이
파트타임 형태의 근로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생명 생활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은 1백47만원.

남편의 월평균 소득과 비슷한 수준일뿐 아니라 일하는 시간은 평균 6시간
으로 가사일과도 병행이 가능하다.

보다 적은 시간으로 소득은 똑같이.

생활설계사는 맞벌이를 원하는 주부의 탁월한 선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