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대통령 ; 상담자 입력1997.07.01 00:00 수정1997.07.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통령 대통령의 권한과 지위는 그가 누군가를 설득하고자 할 때 크게 유리하다. - 리처드 뉴스타트 <>.상담자 상담자란 당신이 차고 있는 시계를 빼앗아버리고 시간을 알려주는사람이다. - 에드 핀켈슈타인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힘내라 사장 쓰레기가 줄었다고?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불황의 광풍으로 문 닫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증가 일변도이던 생활 쓰레기 양마저 줄었단다. 보고서 속 숫자로 새겨진 자영업자의 암담한 현실을 확인하니 마음이 스산해졌다... 2 [시론] 기업 밸류업의 지름길, 주식보상制 정부는 지난해 기업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놨다. 일본 아베 신조 내각과 기시다 후미오 내각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밸류업 지수까지 만들어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3 [천자칼럼] '사즉생'에 담긴 진짜 주문 고대 중국의 군대는 중앙, 좌익, 우익의 삼군(三軍)으로 구성됐다. 통상 우익에 주력부대를 배치하고 좌익에 약한 동맹국의 원군을 둬, 어느 쪽이 상대방의 좌익을 먼저 깨느냐에 전투의 승패가 갈리곤 했다. 강점과 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