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목적으로 지정 산업체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는 보충역 소집 대상자중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기능.기술 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서울기능대와 인천기능대 등 11개 직업훈련기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워드프로세서 밀링 기계가공 등 12개 직종에 야간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