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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주가 상승 틈타 증권사 보유주 팔았다' .. 증권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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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한달동안 주가 상승을 틈타 증권사들은 2천8백억원어치의 상품주식과
    채권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증권사들이 보유한 상품주식은
    3조3천7백21억원으로 한달전인 4월말에 비해 1천3백38억원이 줄었다.

    또 상품채권도 4조3천16억원으로 1천4백68억원어치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
    됐다.

    증권사들이 상품증권을 처분한 것은 위험자산을 처분하는 한편 주가 상승
    으로 평가손이 줄어들때 보유증권을 현금화함으로써 자금사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들은 또 고객예탁금이 5월 한달동안 3천18억원이 늘어나자 은행차입금
    과 어음할인액을 줄여 단기차입금을 7조7천3백24억원으로 4월말보다 2천1백
    94억원이나 감소시켰다.

    그러나 증권사가 콜자금으로 끌어쓴 돈은 2조6천4백20억원으로 4월말보다
    무려 4천2백56억원이나 증가해 여전히 자금수요의 상당부분을 초단기자금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증권사들이 고객에게 빌려준 신용융자금은 3조1천7백41억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1천87억원이 늘어나 일반투자자들이 장세예측을 다소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명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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