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저널, 미 과학기술논문색인 등재 저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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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발행하는 계간 영문학술지 "ETRI Journal"이
미국 과학기술논문색인(SCI)에 등재되는 저널로 선정됐다.
ETRI저널은 이에따라 미국의 AT&T IBM, 영국의 브리티시텔레콤(BT)등에
이어 정보통신분야에서 SCI에 등재되는 학술지를 발행하는 4번째 기관이
됐다.
이는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및 학문수준이 미국을 비롯 유럽 일본 등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에 올랐음이 확인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CI는 미국의 민간회사인 과학정보연구원(ISI)이 전세계에서 출판되는
8만여개의 과학기술계 학술지를 분석, 그중 인용도가 높을뿐만 아니라
당대의 과학기술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리더그룹으로서 학술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 3천3백개를 선정해 등록한 것이다.
ISI는 SCI에 등록된 학술지에 게재되는 논문의 과학기술인용도를 매년
전세계에 발표하고 있는데 이는 각국의 창의적 기초과학기술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노벨상후보 결정과정에서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인용도가
상위 1백위 이내에 드는 과학기술인을 선정대상으로 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학문적 척도로 인정받고 있다.
SCI에 등록된 3천3백개 저널중에는 미국 1천4백개, 영국 7백개, 독일3백개,
프랑스 1백20개 등 선진7개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현재 물리분야(한국물리학회) 화학분야(대한화학회) 생물분야
(한국분자생물학회)등 3건의 학술지가 등록되어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
미국 과학기술논문색인(SCI)에 등재되는 저널로 선정됐다.
ETRI저널은 이에따라 미국의 AT&T IBM, 영국의 브리티시텔레콤(BT)등에
이어 정보통신분야에서 SCI에 등재되는 학술지를 발행하는 4번째 기관이
됐다.
이는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및 학문수준이 미국을 비롯 유럽 일본 등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에 올랐음이 확인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CI는 미국의 민간회사인 과학정보연구원(ISI)이 전세계에서 출판되는
8만여개의 과학기술계 학술지를 분석, 그중 인용도가 높을뿐만 아니라
당대의 과학기술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리더그룹으로서 학술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 3천3백개를 선정해 등록한 것이다.
ISI는 SCI에 등록된 학술지에 게재되는 논문의 과학기술인용도를 매년
전세계에 발표하고 있는데 이는 각국의 창의적 기초과학기술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노벨상후보 결정과정에서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인용도가
상위 1백위 이내에 드는 과학기술인을 선정대상으로 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학문적 척도로 인정받고 있다.
SCI에 등록된 3천3백개 저널중에는 미국 1천4백개, 영국 7백개, 독일3백개,
프랑스 1백20개 등 선진7개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현재 물리분야(한국물리학회) 화학분야(대한화학회) 생물분야
(한국분자생물학회)등 3건의 학술지가 등록되어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