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창업이래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도 발생시키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프레스및 용접가공업계에서는 보기드물게 낮은 안전사고율로 지난해 9월
무재해 3배달성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충처리상담실과 마음의함을 운영하고 매월 경영실적을 공개하는등 열린
경영을 하고 있으며 자녀학자금지급 우수사원해외견학 동우회운영 주택자금
지원 등으로 노사화합과 산업평화정착에 기여한 바가 크다.

80년에는 TV브라운관부품들을 단계적으로 국산화했으며 기술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전부품을 하나의 공정으로 완성할수 있는 효과를 가져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