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철 인맥 대선주자 있다"..김덕룡의원, 시민토론회서 주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국당 김덕룡의원은 6일 문민정부 출범이후 김영삼대통령의 차남 현철씨
    를 이용해 국정을 농단하고 차기정권 창출까지 노렸던 인사중에는 여권의
    대선예비주자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민대토론회에 참석, "현철씨를
    이용해 단물을 빼먹은 사람들이 있다"고 한 자신의 발언을 확인하는 질문에
    "그런 사람들이 정치권에도 널려 있고 정부요직에도 남아 있으며 여당
    대권예비주자중에도 있다"고 말했다.

    "여당 대선예비주자 가운데 현철씨를 이용한 인사가 있다"는 김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여권의 차기 대권후보 선출 향방과 관련,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김고문은 토론회 후반 "현철씨와 관련있는 여권 대선예비주자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는 거듭된 질문에 "여당 대선주자가 있다고 명시적으로
    말한 적이 없다"고 말을 바꿔 혼동을 빚기도 했다.

    < 손상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7일자).

    ADVERTISEMENT

    1. 1

      靑비서관, 농지 쪼개기 매입 의혹

      정정옥 청와대 성평등가족비서관(사진)이 이른바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경기 일대 농지를 사들였다는 의혹이 6일 제기됐다.지난해 9월 게재된 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에 따르면 정 비서관은 경기 이천...

    2. 2

      "마약·부동산·주가조작 등 7대 비정상의 정상화 속도"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국민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마약 범죄, 공직 부패, 보이스피싱, 부동산 불법 행위, 고액 악성 체납, 주가 조작, 중대재해 같은 ‘7대 비정상’의 정상화에...

    3. 3

      개혁신당보다 적게 걷힌 국힘 후원금

      지난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모금한 후원금이 진보당과 정의당, 개혁신당보다 적은 것으로 6일 집계됐다. 12·3 비상계엄 이후 쪼그라든 국민의힘의 당세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