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통신망 이용센터 6개 대학에 추가로 문열어 .. 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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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등 6개 대학에 설치돼 15일 문을 연다.
정보통신부는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장비 및 멀티미디어
응용서비스를 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이용센터를
지난해 4월 서울대 충남대 KAIST대덕본원과 서울분원등 4개소에 개설한데
이어 이번에 6개대에 2차로 개소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공동이용센터에는 ATM장비를 비롯 서버급 컴퓨터, 워크스테이션등
최신장비와 10명의 개발자가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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