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8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의 인터넷웹사이트 접속을 손쉽게
하기 위해 일본국제전신전화(KDD)와 T1급(1.544Mbps) 전용회선을 개통,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데이콤의 "보라넷서비스" 가입자들은 미국을 경유하지 않고
곧바로 일본의 인터넷서버에 접속, 일본및 아시아지역 인터넷정보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수 있게 됐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