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희영기자 ]남동.노온정수사업소의 안전진단 관계로 인천시
일부지역과 부천 광명 시흥시등 45만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오는
22일부터 중단된다.

단수지역은 인천시 동구와 남구,남동구전지역과 부평구 십정 1,2동
일부지역이 22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7시까지 34시간동안 단수된다.

또 인천시 중구와 연수구,서구 전지역 강화읍일부지역이 22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11시까지 단수될 예정이다.

이밖에 부천시와 광명시 전지역,시흥시 대야 신천 신현 은행 매화동
지역이 22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30시간동안 단수될 예정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