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그룹은 최근 전자및 정보통신 부문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 기존
식품 제과회사로서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켈과 나우정밀을 인수한데 이어 이들 회사를 오는 11월
해태전자와 합병, 종합 전자 정보통신업체로 키워 나가기로 하는 등 정보
통신과 전자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