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머] '근친간음'

입력1996.09.30 00:00 수정1996.09.30 00:00

A socialite called a veterinarian to administer medicine to her
sick cat.

The animal doctor examined the cat and told the woman the cat was
expecting.

"That''s impossible," said the matron.

"She hasn''t been near a male cat."

Just then a big tomcat walked into room.

"How about him?" asked the doctor

"Don''t be silly," said she, "that''s her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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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ialite : 명사
<> veterinarian : 수의사
<> administer : (약따위를) 주다
<> matron : 나의 지긋한 점잖은 부인
<> expecting : 임신한
<> tomcat : 수코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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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류명사가 병난 고양이를 치료하기 위해 수의사를 불렀다.

고양이를 진찰한 의사는 임신한 거라고 했다.

"그럴리가 있나요. 수놈 근처에도 가지 않았는데..."라고 마나님이
말했다.

바로 그때 큰 수코양이가 방으로 들어왔다.

"이 놈은요?"하고 수의사가 물었다.

"바보같은 소리 마세요. 그건 오빠고양이란 말이에요"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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