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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유머]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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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ee young boys from Paris were spending their summer on a farm
    in Normandy.

    One day, as they were walking by a hay field, they caught sight
    of the milk maid and the farm hand in the hay stack and stopped to
    watch.

    "Ah," said the seven-year-old, "look at the grownups fighting."

    "You are in error, my friend," replied the sophisticat-ed
    eleven-year-old.

    "They''re making love."

    "Yes" agreed the thirteen-year-old, "but rather amate-urishly."

    ----------------------------------------------------------------------

    <> Normandy : 노르망디 (영국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부지방)
    <> catch sight of : ~을 발견하다
    <> sophisticated : 세상물정에 익숙한, 약아빠진
    <> amateurishly : 미숙하게

    ----------------------------------------------------------------------

    파리에 사는 어린 녀석들 셋이 노르망디의 농가에서 여름철을 보내고
    있었다.

    하루는 건초용 목초밭을 지나가다가 젖짜는 여자와 농장일꾼이 건초더미
    위에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봤다.

    "저런, 어른들이 싸우고 있잖아"라고 일곱살짜리가 말했다.

    "이 친구야, 그게 아니란 말야. 저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있는 거라구"
    철이난 열한살짜리가 말했다.

    "맞아"하며 끼여든 열세살짜리는 "하지만 솜씨는 서툴러"라고 한마디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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