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오무영)는 한총련 폭력사태로 피해를 입은 연세대와
업무협의를 통해 동문과 일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피해복구기금을 수납키로
했다.

연세대 피해복구기금은 기부의사가 있는 회원 본인이 직접 연세대
발전협력처(361-2249)에 전화, 금액과 비씨카드번호등을 통보하면
비씨카드사가 기부액을 연세대에 지급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