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0일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연구단지에서 김선홍회장
김영귀사장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화시작연구동의 준공식을
가졌다.

건평 4천7백평 규모의 이 연구동은 3개의 시작공정라인을 확보,
신차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