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학생회 연합, 2학기 등록 거부 입력1996.08.29 00:00 수정1996.08.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약분쟁에 따른 수업거부로 전국 11개 한의대중 연속유급시 제적이불가피한 7개대 1천5백여명에 대한 제적시한이 오는 31일로 임박한가운데 전국 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 (의장 김효진)은 오는 2학기 등록을거부키로 했다. 전한련 소속 전국 11개 한의과대 학생회장들은 최근 경희대 도서관시청각실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부산서 검거 추석 연휴에 서울의 근무지를 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두 명이 4일 부산에서 검거됐다.법무부 산하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이날 부산 연제구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이들을 검거했다고 밝혔다.이들... 2 '묻지마 살해' 박대성, 경찰과 면담 20분 뒤 범행 저질렀다 순천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30)이 범행 직전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로 경찰과 5분여 동안 만나고 약 20분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4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 3 쯔양 2개월 만에 복귀…"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이른바 '사이버 레커'들로부터 공갈 피해입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2개월 만에 복귀 소식을 알렸다.4일 밤 쯔양은 본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은 표정으로 "먼저 감사하다고 인사를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