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개발은 29일 각 부서 팀장급(24명)을 대상으로 국내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배낭여행 출범식을 가졌다.

중앙개발은 지난해 유럽 미국 등지에 이어 올해엔 국내 유적지를
배낭여행 대상지역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배낭여행은 4박 5일 일정으로 국내 문화유적과 향토요리점 문학명소
등을 돌아보게 된다.

<이의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