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화 "두꺼비"의 작가 고 안의섭화백 추모비 제막식이 28일 오전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송우리 고인의 묘지에서 열렸다.

한국시사만화가회(회장 이홍우 동아일보화백)가 마련한 이날 제막식에는
고인의 장남인 안태경씨 등 유가족들과 김성환(문화일보) 조기영(서울신문)
김을호(한겨레신문) 안기태(부산국제신문) 안백용(한국경제신문)화백 등
한국시사만화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