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로 인한 선로침수로 서울-일산역까지만 운행하던 경의선이 28일 오후
선로가 복구됨에 따라 이날 오후2시20분부터 서울-금촌역까지 정상운행됐다.

또 현재 동안역까지만 운행중인 경원선은 야간복구작업으로 29일 오전
통근열차부터는 전곡역까지 정상운행이 가능하다.

< 조일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