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회의에 임하는 자세는 전체 회의분위기를 좌우한다.

CEO가 즐거운 표정을 짓느냐 어두운 표정을 짓느냐에 따라 전체분위기는
쉽게 바뀔 수 있다.

<>논쟁은 회의의 활력소이고 보다 나은 결론을 유도하기 위한 수단일 수
있다.

그러나 논쟁은 참여하는 직원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 수 있는 형태로
관리돼야 한다.

<>CEO는 부하직원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한다.

<>CEO는 어떤 특정인을 궁지로 내몰아선 안된다.

<>"튀는"직원은 다스리되 따돌려서는 안된다.

<>참석자 모두가 회의중 논의된 사항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참석자가 논의된 사항을 제대로 이해할 경우 거론된 문제를 다시
재론하는 낭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