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과학 ; 여론 입력1996.07.03 00:00 수정1996.07.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과학 종래의 과학이 분석 예측 통제에 초점을 맞춘 반면 현대과학은 혼돈과 복잡성에 더 비중을 둔다. - 데이비드 프리드먼 <>.여론 자유로운 국민 가운데서 나오는 여론처럼 포악한 독재자는 없다. - D 파이어드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육아휴직은 경력단절이 아니다 육아휴직 후 지난해 복직한 구성원이 올해 상반기에 최고 직무 전문가인 M(master)직급으로 승진했다. 복직 후 그는 더 깊어진 안목과 동료들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에서 든든한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육아... 2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기분 좋은 날 추석이 가까워 온다. 작년엔 사과가 비쌌다. 사과꽃이 필 무렵, 우박과 폭설이 내린 까닭이다. 올해 사과는 작황이 좋다고 들었다. 내가 씻고 있는 이 사과 한 알은 내게 오기까지, 얼마나 고되었을까? 그러고도 얼마나... 3 [천자칼럼] 세계는 SNS와 전쟁 중 “보고 싶은 것만 보게 해 선택과 경험을 제한한다.” 미국 문화평론가 카일 차이카는 <필터월드>라는 책에서 SNS가 만들어낸 알고리즘의 폐해를 이렇게 설명했다. SNS 이용자가 본인 입맛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