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국기업 대대만투자 허용 .. 대만, 경제 유대개선 4개방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만정부는 중국과 무역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중국기업의 대만투자를
    조만간 허용할 방침이다.

    치앙핑퀑 대만경제부장관은 2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여 중국과
    경제유대를 개선하기 위한 4가지 방안을 마련,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만정부는 앞으로 중국인 지분율이 최고 20%까지인 중국계
    기업이 대만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6월중 중국남부의 해남도에
    농업전문가를 파견, 이 지역의 농업협회설립을 도울 방침이다.

    이와함께 대만정부는 대중수입장벽을 한층 더 완화하고 상호무역.경제
    협정체결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만경제부 대변인은 "대만정부는 현재 중국 무역업자들과 상품들이
    자유로이 출입하고 거래될 수 있도록 경제특별지구를 설치할 계획"이며
    "대만경제부는 이미 중국과 교역 우편 교통등의 분야에서 중국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특별지구설치계획을 수립해 놓았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8일자).

    ADVERTISEMENT

    1. 1

      "머리 둘레가 큰 사람은…" 모두가 놀랄 '충격적 결과' [건강!톡]

      머리둘레가 큰 사람이 머리둘레가 작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연구진은 1991년 시작된 '수녀 연구(The Nun Study)' 자료를 바탕으로 미국 7개 도시에서 생활한 75~102세 가톨릭 수녀 678명의 건강 기록과 사후 뇌 부검 결과를 분석했다.연구 참가자들은 모두 동일한 수도회에 소속돼 주거 환경·소득·식단·의료 접근성이 유사했으며, 음주·흡연을 하지 않는 등 생활 습관에 큰 차이가 없었다.연구진은 참가자들이 사망 후 기증한 뇌를 부검하고, 의료·치과 기록과 함께 수녀들이 젊은 시절 수녀가 되기 전 작성한 글도 분석했다. 또한 매년 신경학적 검사와 인지 평가를 받았으며, 평가항목에는 단어 회상·인지 능력·기본적인 일상생활 수행 능력 등이 포함됐다.연구 초기 인지 검사 결과, 전체 참가자 중 118명(17%)은 치매 전 단계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 징후를 보였고, 80명은 이미 치매 진단 기준을 충족한 상태였다. 연구 시작 20년 후까지 추적 관찰한 334명 중 39%가 심각한 인지 장애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종합 분석 결과, 머리둘레가 작고 교육 수준이 낮은 참가자는 머리가 크고 교육 수준이 높은 참가자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4배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이 두 조건 가운데 하나만 해당할 경우 치매 위험이 많이 증가하지 않았다. 또한 치매 환자는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해마의 크기도 더 작게 나타났다.연구진들은 "머리가 클수록 뇌도 크고, 뇌세포와 신경 연결망이 더 많아 일종의 '여유분'이 생긴다"며 "나이가 들어 뇌세포가 손상될

    2. 2

      경기회복 기대에 활짝 웃은 美 운송주

      차량공유업체 우버, 화물업체 올드도미니언프레이트라인 등이 연초 미국 뉴욕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여파로 주춤했지만 올 들어 경기 회복 기대에 힘입어 반등하는 모습이다.6일(현지시간) 항공, 철도, 물류 등의 기업을 포함하고 있는 다우존스 운송지수는 전일 대비 1.7% 상승한 1만8033.58에 마감하며 2024년 11월 기록한 직전 최고치를 넘어섰다. 우버는 전날보다 5.95% 뛴 85.5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올드도미니언프레이트라인(3.15%), 페덱스(3.52%) 등도 올랐다.델타항공은 전날 4%대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석유산업 개입으로 에너지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다. 항공사의 영업비용 중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0~40%에 달한다.운송업종은 글로벌 관세전쟁으로 인한 교역 위축으로 지난해 상반기 내내 부진했다. 하반기에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여파로 항공편 대란까지 나타났다. 하지만 연말 미국 중앙은행(Fed)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고, 예상을 뛰어넘은 3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 지표가 발표되면서 운송주는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존스 운송지수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날까지 약 20% 상승했다. 데크 멀라키 SLC 매니지먼트 매니징디렉터는 “지난 몇 달간 고평가된 일부 기술주에서 운송 등 소외됐던 업종으로 자금이 이동했다”며 “올해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유지된다면 소비자 수요 역시 견조할 것이고, 이는 운송 업종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한경제 기자

    3. 3

      빙수·해녀…K단어 8개, 옥스포드사전 추가

      영국 옥스퍼드대가 펴내는 영어사전인 옥스퍼드영어사전에 한국 문화에서 나온 단어가 2년 연속 새로 올랐다.옥스퍼드영어사전 한국어 컨설턴트인 지은 케어(한국명 조지은) 옥스퍼드대 아시아중동학부 교수는 빙수(bingsu), 찜질방(jjimjilbang), 아줌마(ajumma), 코리안 바비큐(korean barbecue), 오피스텔(officetel) 등 한국 문화 관련 8개 단어가 새로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1884년 처음 출판된 옥스퍼드영어사전은 현재 온라인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 단어는 정기적으로 추가한다. 한국 관련 단어는 2000년대 들어 한류 영향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는 달고나(dalgona), 막내(maknae), 떡볶이(tteokbokki) 등 7개가 추가됐다.이번에도 한류의 영향으로 해외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단어가 올랐다. ‘라면’과 ‘해녀’가 대표적이다. 일본어에서 온 ‘라멘(ramen)’과 일본 해녀인 ‘아마(ama)’는 이미 실려 있다.케어 교수는 “몇 년 전 해녀를 사전에 올리려고 했지만 영어로 된 연구와 자료가 많지 않았다”며 “최근 해녀 소재 드라마로 해녀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영어권에서 언급이 많아져 수월하게 사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언어인 영어에 흔적을 남기는 건 후대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한명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