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균영 노총 광주 사무차장 <>

지난 93년부터 노총 광주시 지역본부 간부로 있으면서 분규예방을 위한
조합원 교육에 힘써 왔다.

특히 광주시청과 공동으로 근로자 한마당 큰잔치를 열어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에 이바지했다.

<> 최창식 한국철강 계장 <>

24년동안 생산현장을 지켜온 기능인.

현장감독자로서 노사간 교량역을 수행, 생산적 노사관계 정착에 앞장섰다.

또 품질향상과 분임조 활동에 힘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

<> 이상래 항운노련 부위원장 <>

장기간 노조활동을 해오면서 분규의 사전예방에 앞장섰다.

성북역과 부곡 남부하역장, 부천역등지에서 하역자동화 실시로 하역
조합원들의 실업이 발생하자 합리적 교섭을 통해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
냈다.

<> 김기배 쌍방울 노무부장 <>

노무전담 부서장직에 있으면서 노사갈등의 예방에 주력, 7년간 무분규를
실현했다.

전자우편제도를 활용한 사내신문고를 설치해 종업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섰다.

<> 윤상조 대선조선 직장 <>

지난 73년 입사한 이후 근면 성실로 업무에 임하면서 직원 상호간의 고충
해결에 앞장서 왔다.

품질 분임조 활동에도 주력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후진 기능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 강진호 연합철강 노조위원장 <>

고숙련 기능인으로서 구사운동, 노사화합결의, 무교섭 임단협타결등
생산적 노사관계 정착에 앞장서 왔다.

또 94년부터 무분규 사업장 조성에 일익을 담당했다.

<> 이성준 영풍석포 제련소 사원 <>

황산배기가스 처리설비를 완벽하게 가동해 작업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경영혁신 운동에 적극 동참, 최우수 부서 표창을 받았다.

또 노사간 대화통로를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 김호건 석탄공 노조위원장 <>

지난 74년부터 노조간부를 지내면서 21년간 무분규 사업장 조성에 힘써
왔다.

특히 지난 90년 발생한 연대파업 당시 불법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결단으로
산업평화에 기여.

<> 김윤주 노총 경기중부의장 <>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성실한 노조활동으로 안양지역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

시민에게 봉사하는 노동운동을 주창해 시민복지의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