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칼럼] 변화의 전략화 .. 황인길 <아남산업 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알버트 아인쉬타인(1879~1955:물리학자)은 "문제를 발생시킨 사고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수가 없다.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어야만 한다"라고 했다.
다시말하면 종전의 접근방식이나 사람으로서는 고질적인 문제를 타파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세계화나 개방화및 가상사회나 디지탈화시대로 급속도로 진전되어감에
따라 일하거나 휴가를 즐기는 방식, 지식을 쌓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등
우리의 여러가지 생활방식도 그러한 흐름에 적응할수 있도록 변화되지
않으면 안되게 됐다.
그러나 흐름의 단순한 감지나 맹목적인 추종은 영원히 2류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기에 변화를 하는데 있어서도 전략화가 필요한 것이다.
전재용어에서 전략(Strategy)이란 무력과 군수품등의 군사수단을 분배,
적용하는 기술로 여러 정치적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고 전술(Tatics)
이란 실제 전투에서 군사력과 기술력을 배치하고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말하면 "전략은 전쟁행위의 기술이고 전술은 싸움의 기술을 말한다"
라고 되어 있다.
요즈음은 경쟁관계를 정보전쟁 기술전쟁 입시전쟁 교통전쟁등등으로 묘사
하여 마치 세상사가 총성없는 전쟁터인냥 여겨지는 것도 그만큼 조직적
으로나 개인적으로도 활동을 함에 있어 보다 우위의 전략과 전술이 요구되는
시대상황을 반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기업의 비전을 수립하는데에는 흔히 공통의 멸종과 바퀴벌레의 생존 원인을
인용하여 변화의 전략화를 구상하는데 쟁점을 삼곤 한다.
경기가 호황일때는 불황에 대비하고 또 그역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어야
한다는데 기업의 어려움이 있다.
기업의 핵심가치 신념 가설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내부적 촛점과 외부적
촛점중 어디에 비중을 둘 것인가, 또한 안정성과 유연성은 어느것을 중점적
으로 추진할까 하는 고도의 판단력을 요한다.
사례를 살펴보면 초일류기업은 모든면에서 높은 비중을 둔반면 2,3류기업은
모든 면에 저조한 열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조직은 그 조직나름대로 가용능력의 특색을 갖고 있다.
따라서 그 특색을 나름대로 잘 살려 나가면서 약점도 보완하는 변화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6일자).
그 문제를 해결할수가 없다.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어야만 한다"라고 했다.
다시말하면 종전의 접근방식이나 사람으로서는 고질적인 문제를 타파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세계화나 개방화및 가상사회나 디지탈화시대로 급속도로 진전되어감에
따라 일하거나 휴가를 즐기는 방식, 지식을 쌓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등
우리의 여러가지 생활방식도 그러한 흐름에 적응할수 있도록 변화되지
않으면 안되게 됐다.
그러나 흐름의 단순한 감지나 맹목적인 추종은 영원히 2류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기에 변화를 하는데 있어서도 전략화가 필요한 것이다.
전재용어에서 전략(Strategy)이란 무력과 군수품등의 군사수단을 분배,
적용하는 기술로 여러 정치적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고 전술(Tatics)
이란 실제 전투에서 군사력과 기술력을 배치하고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말하면 "전략은 전쟁행위의 기술이고 전술은 싸움의 기술을 말한다"
라고 되어 있다.
요즈음은 경쟁관계를 정보전쟁 기술전쟁 입시전쟁 교통전쟁등등으로 묘사
하여 마치 세상사가 총성없는 전쟁터인냥 여겨지는 것도 그만큼 조직적
으로나 개인적으로도 활동을 함에 있어 보다 우위의 전략과 전술이 요구되는
시대상황을 반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기업의 비전을 수립하는데에는 흔히 공통의 멸종과 바퀴벌레의 생존 원인을
인용하여 변화의 전략화를 구상하는데 쟁점을 삼곤 한다.
경기가 호황일때는 불황에 대비하고 또 그역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어야
한다는데 기업의 어려움이 있다.
기업의 핵심가치 신념 가설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내부적 촛점과 외부적
촛점중 어디에 비중을 둘 것인가, 또한 안정성과 유연성은 어느것을 중점적
으로 추진할까 하는 고도의 판단력을 요한다.
사례를 살펴보면 초일류기업은 모든면에서 높은 비중을 둔반면 2,3류기업은
모든 면에 저조한 열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조직은 그 조직나름대로 가용능력의 특색을 갖고 있다.
따라서 그 특색을 나름대로 잘 살려 나가면서 약점도 보완하는 변화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