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급수제한지역에 개발대책비 1백55억원 국고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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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6일 남부지방의 겨울가뭄에 따른 식수난 해결을 위해 오는
3월까지 급수제한 지역에 긴급식수원 개발대책비 1백55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키로했다.
정부는 이날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수성국무총리 주재로 재정경제원
내무 국방 건설교통등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가뭄대처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특히 이번 가뭄지역이 광역상수도의 해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임을
감안,올해중 탐진댐을 착공하는등 2001년까지 다목적댐및 광역상수도 7개
소를 건설해 상습적인 가뭄피해를 줄이기로했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
3월까지 급수제한 지역에 긴급식수원 개발대책비 1백55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키로했다.
정부는 이날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수성국무총리 주재로 재정경제원
내무 국방 건설교통등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가뭄대처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특히 이번 가뭄지역이 광역상수도의 해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임을
감안,올해중 탐진댐을 착공하는등 2001년까지 다목적댐및 광역상수도 7개
소를 건설해 상습적인 가뭄피해를 줄이기로했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