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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상계~화양/잠실~암사, 새해 상반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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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상반기중 지하철 7호선 상계~화양 및 8호선 잠실~암사 구간이
    개통되며 하반기에는 5호선 전구간 공사가 완료된다.

    또 마포구 신정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연결하는 서강대교와
    동북권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립공사도 내년말까지 모두 끝난다.

    이같이 내년에 완공되는 서울시 주관 사업은 지하철, 도로 등 교통
    시설이 38건, 도시시설물 보수.보강공사 8건, 사회복지시설 9건 등 모두
    86개 사업에 이른다.

    특히 올해 추진키로 했다가 사업재조정및 그린벨트 행위허가 등 절차상
    지연등으로 착공이 미뤄진 용마산, 통일로 주변 인공폭포 조성사업도
    내년말까지 완료된다.

    분야별 내년도 완공사업을 보면 다음과 같다.

    <>교통시설 = 북부간선 연결도로 서울시계~구리 인터체인지 (1.96km),
    광명교~구로구청(1.3km)구간 등 21개 도로가 새로 개설되고 강변북로
    성산대교~용비교(16.4km), 시흥대로(2백90m)등 9개 도로가 확장된다.

    <>주차시설 =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과 지하철 5호선 천호역
    환승주차장이 각각 내년 6월과 12월에 문을 열어 주변 주차난 해소및
    지하철 환승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서소문공원 지하주차장 건설공사와 민자유치 사업인 면목유수지
    (중랑구 면목동 168의 1)복개 주차장 건설사업이 내년 6월께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시설물 보수.보강 = 반포대교의 교각 보수 및 세굴방지를 위한
    보호시설설치 공사와 청개천 복개구조물 개수공사 등 9건이 내년까지
    끝날 예정이다.

    <>환경시설 = 양천구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목동 자원회수
    시설의 처리 용량이 내년 2월까지 하루 2백t에서 4백t규모로 증설되고
    노원구의 상계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처리용량 8백t규모로 내년 6월까지
    건설된다.

    또 시는 이들 시설물 주변에 수영장, 노유자 시설 등을 완비한
    주민편의시설을 조성, 자원회수시설 설치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무마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내4 종합사회
    복지관 <>.신정 종합사회복지관 <>.강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서 장애인
    보호작업장 <>.구로 노인종합복지관 등 5곳이 내년에 문을 연다.

    또 시각장애인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착공한
    점자도서관(강동구 암사동 510의23)이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내년
    10월 개관한다.

    시는 이밖에 용마산 자연공원과 통일로변 인공폭포, 궁산 근린공원,
    수락산 도시자연공원 산림욕장, 관악.용마산 자연관찰로 등 9곳의
    대형공원 조성사업을 연내에 마무리, 시민휴식공간을 크게 넓힐 계획이다.

    < 송진흡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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