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열기자회 (회장 박승구)는 한국어문상 제7회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 본상 >

# 어문부문 = 허훈 (신경남일보 차장)
# 공로부문 = 성진규 (경향신문 부장)
# 말글사랑부문 = 박병확 (한국스포츠 TV 방송위원),
정재도 (한말글연구회 회장)


< 특별공로상 >

최옥봉 (경남신문 기자)
신종대 (광주일보 부장)
양혜열 (부산일보 기자).

시상식은 교열기자의 밤과 더불어 15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