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중 9개 전일버스전용차선한해 택시도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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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중 동작대로등 서울시내 9개 전일 버스전용차선에 한해 택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서울시는 5일 전일버스전용차선 구간중 시간당 버스통행량이 3백대
미만인 동작대로등 9개구간(43.5 )에 대해 출퇴근시간이외 시간에 택
시의 통행을 허용키로 하고 관련법 개정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행령이 개정되는 대로 기존 12개 전일버스전용차선중 시간당
3백대이상의 버스가 다니는 한강로 수색로 종로를 제외한 한강로 동작
대로등 9개 노선에 걸쳐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오후 5~9시이외의
시간대에 택시의 진입을 허용키로 했다.
시는 그러나 출퇴근 시간에만 운용되는 버스전용차선 구간(25개구간
98.5km)은 택시가 사실상 하루중 대부분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들
구간은 제외했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서울시는 5일 전일버스전용차선 구간중 시간당 버스통행량이 3백대
미만인 동작대로등 9개구간(43.5 )에 대해 출퇴근시간이외 시간에 택
시의 통행을 허용키로 하고 관련법 개정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행령이 개정되는 대로 기존 12개 전일버스전용차선중 시간당
3백대이상의 버스가 다니는 한강로 수색로 종로를 제외한 한강로 동작
대로등 9개 노선에 걸쳐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오후 5~9시이외의
시간대에 택시의 진입을 허용키로 했다.
시는 그러나 출퇴근 시간에만 운용되는 버스전용차선 구간(25개구간
98.5km)은 택시가 사실상 하루중 대부분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들
구간은 제외했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