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사건 그 자체로서의 사실은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으며,
아무런 의미도 강요하지 않는다. 그것은 역사가의 몫이다.

- C L 베커 -

<>.세월

해와 달이 가니 세월은 나를 위해 기다려주지 않는다.
아! 늙었도다. 이 누구의 허물인가.

- 주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