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30년] (프로필) '동탑산업훈장' .. 이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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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실 <경남기업 부사장>
24년간 해외사업임원과 현장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신규시장개척과 해외건설
위상제고에 이바지했다.
73년부터 83년까지 10년간 말레이시아 페낭국제공항터미널공사, 스리랑카
시두와주택공사등의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총계약고 2억9,200만달러에
달하는 해외공사들을 수행, 외화획득에 기여했다.
89~90년 스리랑카 주재임원으로 일할 당시 좌익계열이 주도한 전국적인
파업과 테러로 외국업체들이 모두 철수한 가운데서도 현지 5개현장을 독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적극적인 클레임제기로 3,000만달러를
보상받았다.
91년부터 해외사업담당 임원및 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해외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 94년에는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동부아프리카 신생국가인
에리트리아에 진출해 6,700만달러 규모의 셈벨주택공사를 수주했다.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후 말레이시아 페낭공항현장소장등을 지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5일자).
24년간 해외사업임원과 현장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신규시장개척과 해외건설
위상제고에 이바지했다.
시두와주택공사등의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총계약고 2억9,200만달러에
달하는 해외공사들을 수행, 외화획득에 기여했다.
89~90년 스리랑카 주재임원으로 일할 당시 좌익계열이 주도한 전국적인
파업과 테러로 외국업체들이 모두 철수한 가운데서도 현지 5개현장을 독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적극적인 클레임제기로 3,000만달러를
보상받았다.
91년부터 해외사업담당 임원및 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해외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 94년에는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동부아프리카 신생국가인
에리트리아에 진출해 6,700만달러 규모의 셈벨주택공사를 수주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