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불의 ; 죽음 입력1995.11.17 00:00 수정1995.11.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불 의 불의한 일을 하고 나면 자신의 직위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 더 많은 불의를 저지를 수 밖에 없다. ADVERTISEMENT - 양주한 <>.죽 음 모든 인간은 죽음 앞에서 평등하다. ADVERTISEMENT - 소민서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기고] 멈춰선 의대 교육, 이제 학생들이 결단할 때 지난해부터 이어진 의료개혁을 둘러싼 의정 갈등은 국내 의료계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했다. 의대 학생들의 집단 휴학과 수업 거부로 의대 교육은 사실상 마비됐다. 이 사태가 지속된다면 의료 인력 공백이 발생해 그 피해가 ... 2 [한경에세이] 우리 지구 푸르게 푸르게 행정사무 감사의 계절이 다가오면 서울시의회는 양손에 분홍색 보따리를 쥔 사람으로 넘쳐난다.15년 전, 초선 서울시의원으로 그 수상한 ‘분홍보자기’를 처음 마주했을 때 나는 영락없이 떡집 보자기인... 3 가슴속에 별이 있는 사람 [나태주의 인생 일기] 살아보니 인생은 의외로 길면서도 짧고 가늘면서도 굵은 것이었다. 굵고도 짧고 화끈하게 산 사람들의 호쾌한 인생도 있겠지만 가늘고도 길고 초라하게 살아온 나의 인생. 어느새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께 걷던 이웃들이 한 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