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자포자기 ; 인품 입력1995.11.08 00:00 수정1995.11.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포자기 스스로 자신을 해치는 사람과는 함께 이야기할수 없으며, 스스로 자신을 버리는 사람과는 함께 일할수 없다. - 맹 자 <>.인 품 묻기를 좋아하면 넉넉해지고 자기 생각만으로 일하면 작아진다. - 서 경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정치인의 듣기평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합디다. 그런데 그건 사공이 많아서가 아니라 ‘자기 말만 말이다’ 해서 그래요. 상대가 누구든 몸을 낮추고 귀 기울이면 버릴 말 하나 없어요. 귀만... 2 [시론] AI는 늦었지만 AX는 앞서가자 세계를 놀라게 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혁명이 시작된 지 2년여가 지나며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AI 패권전쟁이 점입가경이다. AI는 이제 국가와 기업의 미래 명운을 좌우할 핵심 전략기술로 부상했다.... 3 [천자칼럼] 보이콧 시달리는 테슬라 1996년 미국 라이프지에 나이키 축구공을 한땀 한땀 바느질하는 한 파키스탄 소년의 사진이 실렸다. 소년의 나이는 12세, 그의 시급은 6센트에 불과했다. 이 보도 이후 나이키는 미성년자 노동 착취를 일삼는 악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