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사업협회가 주최하는 95우수광고물전에서 최상철씨(대구 로얄광
고)가 출품한 "웰컴 투 코리아"가 대통령상(대상)을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최우수상)에는 구수본씨(SD광고사)의 "화랑-예송"이, 광고주부
문 대상에는 교보생명이 선정됐다.

입선작 50여점은 오는 14~17일 한국종합전시장(KOEX) 대서양관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광고물 및 기자재전"(KOSIGN95)에서 전시된다.

이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수상(내무부장관상)="그린타운"(오상인)"삼성시계"(안교정)"참바다"
(김진섭)"예일아카데미"(윤기성) <>금상(광고사업협회장상)="흐르는 강물처
럼"(김영규)"월드컵2002"(임영두)"갤러리하우스"(김학민)"차병원"(한재석)"
모과나무집"(공우연)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