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줄리어드음대 출신 13명으로 구성된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
(음악감독 강효)의 창단기념리셉션이 24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 실내악단은 삼성문화재단이 이무지치같은 세계적 실내악단으로
만든다는 계획아래 연간 미화12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함으로써 탄생됐다.

< 신경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