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W(The Korea Economic Weekly)는 국내 유일의 영문 경제주간지로 지난
88년 서울올림픽과 같은 시기에 창간됐다.

KEW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한국경제의 세계화에 대응,우리나라의
경제뉴스를 영문으로 취재보도함으로써 한국경제와 세계경제를 잇는
정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있다.

KEW는 국내는 물론 세계 160개국의 정부기관과 기업 연구소 국제기구
등에서 구독하고 있다.

KEW 정보는 한경 ECONET 과 PC통신 하이텔 영국의 로이터 텍스트라인,
미국의 프리드캐스트에도 서비스되는등 영문 DB에도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