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의 프리미엄 투자신탁이 발매 7개월만에 5천억원의 매각실적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투자신탁은 고객이 주식시장의 여건에 따라 공사채형과 주식형을
넘나들며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식형으로 전환했다가 일정한
수익률(목표수익률 15%)를 달성하면 공사채형으로 되돌아간다.

대한투신은 최근 회사채수익률이 연중 최저수준에 근접해있어 이같은
상품판매가 호조를 보이고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