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장은기술상] 대상(중소기업부문) 공적 : 김남곤씨
알루미늄합금과 강판하이브리드형 오일팬을 개발, 자동차부품경량화기술을
성공시켰다.
수상팀은 엔진부품전문제조업체인 동남정밀의 알루미늄다이캐스팅설계주조
재료기술전문인들로 평균근무기간은 6년.
세계적인 자동차경량화조류에 부응키위해 개발에 착수, 국내 최초로
엔진용 오일팬의 소재대체를 통해 기술개발에 성공.
이 기술은 독자설계기술을 바탕으로 2년여의 연구끝에 이루어낸 것으로
기존 부품에 비해 20% 경량화, 5 의 소음감소, 수입부품대비 70% 원가절감
등을 실현, 국내자동차의 해외수출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인정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9일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