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이 절세형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할
수있는 "개인금융자산종합관리토탈서비스제"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 대한투신은 24일 금융소득종합과세제도에 투자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있도록 최적투자상품을 통한 절세방안과 다양한 부대서비스를
제공할 수있는 개인금융자산종합관리토탈서비스를 오는 9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종합상담사 전산지원시스템및 별도의 전용통장에
의한 거래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절세를 통한 수익극대화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고객자산관리 전반에 대해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
하는 고객종합상담사는 변호사 세무사등의 자문을 받아 세무 부동산
증권 금융상품에 대한 상담업무를 맡는다.

전산지원시스템은 세금절감을 통한 수익확대를 목적으로 고객투자자
산의 최적화를 재구성해준다.

별도의 전용통장은 모든 상품을 하나의 통장으로 거래할 수 있어 금
융소득을 한눈에 파악할 수있다.

대한투신은 이 서비스는 1억원이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고있으며
투자금이 2억원을 넘으면 보상한도가 1억5천만원인 교통상해보험이나
종합건강검진권을 받을 수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