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케이블TV 쌍방향 서비스 실시 .. 내년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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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콤 미쓰이물산 토멘등 일본기업 10개사는 내년 7월부터 도쿄에서 도시형
케이블TV를 개국, 원격 진료및 교육등 가정용 쌍방향 TV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10사는 이에앞서 지난달 총1억3천2백50억엔을 출자, 무사시야미타카
케이블TV사를 설립했으며 내년봄까지는 30억엔으로 증자할 계획이다.
무사시야미타카에서는 우선 영화와 지역정보등 30채널이상의 방송을
내보낸다.
이를통해 방범, 혈압과 심전도등의 건강진단 데이터를 의료기관과 교환할
수 있는 원격관리, PC를 사용한 학습 지도등의 서비스를 쌍방향으로 제공
한다.
병원의 원격화상진단도 계획중이다.
이와함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정보 주문형비디오
(VOD), 가라오케와 TV게임서비스, 홈쇼핑도 실시한다.
인터넷의 접속중계국을 케이블 TV방송국안에 설치, 싼요금으로 인터넷
서비스에 접속하는 서비스도 실시하는등 앞으로 방송보다는 쌍방향의
멀티미디어서비스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2일자).
케이블TV를 개국, 원격 진료및 교육등 가정용 쌍방향 TV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10사는 이에앞서 지난달 총1억3천2백50억엔을 출자, 무사시야미타카
케이블TV사를 설립했으며 내년봄까지는 30억엔으로 증자할 계획이다.
무사시야미타카에서는 우선 영화와 지역정보등 30채널이상의 방송을
내보낸다.
이를통해 방범, 혈압과 심전도등의 건강진단 데이터를 의료기관과 교환할
수 있는 원격관리, PC를 사용한 학습 지도등의 서비스를 쌍방향으로 제공
한다.
병원의 원격화상진단도 계획중이다.
이와함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정보 주문형비디오
(VOD), 가라오케와 TV게임서비스, 홈쇼핑도 실시한다.
인터넷의 접속중계국을 케이블 TV방송국안에 설치, 싼요금으로 인터넷
서비스에 접속하는 서비스도 실시하는등 앞으로 방송보다는 쌍방향의
멀티미디어서비스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