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에반스, 베네트에 또 패배 .. 95전미수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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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자유형 장거리의 세계 1인자 재닛 에반스(23)가 4일만에 자유형
400m에서도 또다시 열 다섯살 신인 브룩 베네트에게 져 충격을 안겼다.
에반스는 5일 패서디나에서 열린 95전미수영대회 여자자유형 400m
결승에서 마지막 7번째 턴까지 1위를 달리다 베네트의 막판 스퍼트에
0.03초 뒤지는 4분10초75의 저조한 기록으로 2위에 그쳤다.
에반스의 이날 기록은 88년 서울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웠던 4분03초85의
세계기록에 6초90뒤지는 저조한 기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6일자).
400m에서도 또다시 열 다섯살 신인 브룩 베네트에게 져 충격을 안겼다.
에반스는 5일 패서디나에서 열린 95전미수영대회 여자자유형 400m
결승에서 마지막 7번째 턴까지 1위를 달리다 베네트의 막판 스퍼트에
0.03초 뒤지는 4분10초75의 저조한 기록으로 2위에 그쳤다.
에반스의 이날 기록은 88년 서울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웠던 4분03초85의
세계기록에 6초90뒤지는 저조한 기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