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항공/수송/생물산업 등 첨단기술개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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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항공.수송 생물산업분야의 첨단기술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17일 생산기술연구원 산업기술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국내업계의 첨단산업기술 개발을 위해 공업발전기금으로 지원된
과제 가운데 환경 항공.수송 생물산업분야의 경우 이미 지난 한해
전체 지원실적을 웃돌거나 비슷한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환경분야의 경우 지난해 지원된 총1백56개 첨단산업기술개발과제
가운데 단 1건도 없었으나 올해에는 이미 8개 환경 기술개발사업에
자금이 지원돼 예년에 비해 첨단기술개발이 가장 활발해진 분야로
분석됐다.
항공.수송분야도 지난 한햇동안 3건에 그쳤으나 올들어 이미 4건에
달하고있으며 생물산업은 지난해 5건보다 1건 적은 4건이 이미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7월 현재까지 공발기금으로 지원된 첨단산업기술개발사업은
80건으로 모두 2백78억원이 지원됐다.
지난해에는 한햇동안 모두 1백56건의 사업에 4백50억원이 지원됐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8일자).
17일 생산기술연구원 산업기술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국내업계의 첨단산업기술 개발을 위해 공업발전기금으로 지원된
과제 가운데 환경 항공.수송 생물산업분야의 경우 이미 지난 한해
전체 지원실적을 웃돌거나 비슷한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환경분야의 경우 지난해 지원된 총1백56개 첨단산업기술개발과제
가운데 단 1건도 없었으나 올해에는 이미 8개 환경 기술개발사업에
자금이 지원돼 예년에 비해 첨단기술개발이 가장 활발해진 분야로
분석됐다.
항공.수송분야도 지난 한햇동안 3건에 그쳤으나 올들어 이미 4건에
달하고있으며 생물산업은 지난해 5건보다 1건 적은 4건이 이미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7월 현재까지 공발기금으로 지원된 첨단산업기술개발사업은
80건으로 모두 2백78억원이 지원됐다.
지난해에는 한햇동안 모두 1백56건의 사업에 4백50억원이 지원됐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