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인도/베트남 지역전문가 육성착수...삼성전관
"전략지역 인재육성"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삼성은 브라질 인도 베트남을 차기진출지역으로 확정하고 이들
지역에 파견할 인력선발에 착수했다.
대리이하급사원(3급.4급) 2~3명을 각 지역에 1년간 파견해 현지어를
완벽히 익히도록 한뒤 현지에서 근무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그룹차원에서 실시하는 지역전문가제도는 전략적 지역외에
다른 국가에서 연수를 받게되는 경우가 많아 당장 필요한 지역의
전문가 확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자체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4일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