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 '한국중공업' 어떤 회사인가..80년10월 공기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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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년 (주)현대양행(자본금 5백만원)의 상호로 설립된후 80년 10월
공기업으로 전환됐다.
현재 수권자본금은 7천억원,납입자본금은 5천2백10억원이며 창원공장과
서울에 토지 1백30만평과 건물 12만9천평(연건평)을 갖고 있다.
산업은행이 전체 자본금의 44%를 출자하고 한국전력이 40%,외환은행이
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89년 민영화하기위해 민간기업을 상대로 매각입찰을 실시했다가
유찰됐다.
94년말 장부상 자산총액은 유동자산 7천9백39억원과 고정자산 3천2백5억원
기타 자산 2천4백93억원등 1조5천억원 수준이다.
그러나 회사측은 자산재평가를 실시하면 2조6천억원에 달할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원자력과 수력 복합화력등 발전설비와 해수담수화 시멘트 제철제강 화공
환경 항만하역설비 등 산업용플랜트설비, 그리고 산업 및 선박용엔진 등을
생산하고 있다.
94년 결산결과 수주 2조1천3백88억원, 매출 1조5천7백63억원, 순이익
1천8백5억원으로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2일자).
공기업으로 전환됐다.
현재 수권자본금은 7천억원,납입자본금은 5천2백10억원이며 창원공장과
서울에 토지 1백30만평과 건물 12만9천평(연건평)을 갖고 있다.
산업은행이 전체 자본금의 44%를 출자하고 한국전력이 40%,외환은행이
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89년 민영화하기위해 민간기업을 상대로 매각입찰을 실시했다가
유찰됐다.
94년말 장부상 자산총액은 유동자산 7천9백39억원과 고정자산 3천2백5억원
기타 자산 2천4백93억원등 1조5천억원 수준이다.
그러나 회사측은 자산재평가를 실시하면 2조6천억원에 달할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원자력과 수력 복합화력등 발전설비와 해수담수화 시멘트 제철제강 화공
환경 항만하역설비 등 산업용플랜트설비, 그리고 산업 및 선박용엔진 등을
생산하고 있다.
94년 결산결과 수주 2조1천3백88억원, 매출 1조5천7백63억원, 순이익
1천8백5억원으로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