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산업] 인터뷰 : 김정순 <효성기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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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산업은 종합조립산업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사업입니다.
거창한 꿈보다는 착실히 꾸려 나가는게 중요하지요"
김정순효성기계사장은 내수시장보다는 수출확대가 더욱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기술자립만이 그 가능성을 현실화시킬수 있다고 설명했다.
- 21세기에 대비한 경영전략은.
"무엇보다도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에 판매망을 넓히고 애프터서비스도 제공할수 있다.
중장기적으로 내수 15만대, 수출 15만대를 목표로 시장상황을 보아가면서
설비를 확장해나갈 생각이다.
엔진관련 사업부문도 확장해나가고 있다"
- 스즈키와의 관계및 기술자립 계획은.
"스즈키와는 오토바이시장에 참여했던 지난 79년부터 기술제휴관계를 맺고
공동개발체제를 구축했다.
4륜구동오토바이등 3개기종을 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납품하는 등 상호
의존적인 관계이다.
독자개발능력이 뒤지는 것은 아니며 매년 1~2개 모델을 계속해서 독자
개발할 계획이다"
- 수출확대를 위한 계획은.
"독자모델인 크루즈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고 50 급 스쿠터 슈퍼캡은
스쿠터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나 벨기에등 유럽에서 호평받고 있다.
사실 공급물량이 부족하다.
설비증설로 수출확대를 꾀하며 새로운 모델을 내보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해외현지조립생산도 고려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일자).
거창한 꿈보다는 착실히 꾸려 나가는게 중요하지요"
김정순효성기계사장은 내수시장보다는 수출확대가 더욱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기술자립만이 그 가능성을 현실화시킬수 있다고 설명했다.
- 21세기에 대비한 경영전략은.
"무엇보다도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에 판매망을 넓히고 애프터서비스도 제공할수 있다.
중장기적으로 내수 15만대, 수출 15만대를 목표로 시장상황을 보아가면서
설비를 확장해나갈 생각이다.
엔진관련 사업부문도 확장해나가고 있다"
- 스즈키와의 관계및 기술자립 계획은.
"스즈키와는 오토바이시장에 참여했던 지난 79년부터 기술제휴관계를 맺고
공동개발체제를 구축했다.
4륜구동오토바이등 3개기종을 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납품하는 등 상호
의존적인 관계이다.
독자개발능력이 뒤지는 것은 아니며 매년 1~2개 모델을 계속해서 독자
개발할 계획이다"
- 수출확대를 위한 계획은.
"독자모델인 크루즈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고 50 급 스쿠터 슈퍼캡은
스쿠터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나 벨기에등 유럽에서 호평받고 있다.
사실 공급물량이 부족하다.
설비증설로 수출확대를 꾀하며 새로운 모델을 내보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해외현지조립생산도 고려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