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불행 ; 경제학자 입력1995.05.25 00:00 수정1995.05.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불행 슬프도다, 어릴 적에 희망을 갖고 사랑하고 인생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지못한 사람이여! - 조셉 콘라드 <>.경제학자 경제학자들이란 수치를 따지지만 회계사가 될 자격은 없는 사람들이다. - 익 명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힘내라 사장 쓰레기가 줄었다고?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불황의 광풍으로 문 닫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증가 일변도이던 생활 쓰레기 양마저 줄었단다. 보고서 속 숫자로 새겨진 자영업자의 암담한 현실을 확인하니 마음이 스산해졌다... 2 [시론] 기업 밸류업의 지름길, 주식보상制 정부는 지난해 기업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놨다. 일본 아베 내각과 기시다 내각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밸류업 지수까지 만들어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을 요구했... 3 [천자칼럼] '사즉생'에 담긴 진짜 주문 고대 중국의 군대는 중앙, 좌익, 우익의 삼군(三軍)으로 구성됐다. 통상 우익에 주력부대를 배치하고 좌익에 약한 동맹국의 원군을 둬, 어느 쪽이 상대방의 좌익을 먼저 깨느냐에 전투의 승패가 갈리곤 했다. 강점과 약점...